인천에 위치한 RFKR 리조트의 건설이 여전히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 프로젝트는 아직 건설 재개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GGRAsia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주최자는 지난 4월, 3개월 내에 건축 작업을 재개할 것을 지시받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 개발업체인 광저우 R&F 프로퍼티스 주식회사와 연계된 R&F 코리아에 의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말, 대한민국 정부는 GGRAsia에 R&F 코리아가 3개월 내에 건설 작업을 재개하지 않으면, 최근에 연장된 첫 번째 단계 마감 기한에 대해 재고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 마감 기한을 2024년 3월 17일로 연장하기 위한 조건에는 여러 가지 사항이 포함되었습니다. 여기에는 7월까지 건설이 재개되었다는 증거를 제출하고, 12개월 내에 카지노 운영 계획 및 카지노 파트너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며, 같은 기간 내에 투자 약속을 제출하고, RFKR의 외국 직접 투자에 대한 증거를 분기별로 보고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R&F 코리아의 대표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대변인은 이번 주 GGRAsia에 RFKR 프로젝트의 건설이 여전히 중단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R&F 코리아의 대표에 따르면, 건설이 재개되지 않은 이유는 회사가 여전히 투자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대표는 회사가 프로젝트 인근의 토지 한 필지를 추가로 판매하여 건설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추가 자금을 확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새로운 투자 파트너를 찾는 것”이 7월까지 R&F 코리아가 건설을 재개하는 데 필요한 사전 조건이 아니라고 GGRAsia에 말했습니다. 또한 R&F 코리아는 4월에 토지 매각을 신속히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증했습니다.

“10월 동안 프로젝트 상황을 계속 검토할 것입니다,”라고 그 대변인은 말했지만, R&F 코리아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GGRAsia에 대한 답변에서 R&F 코리아는 4월에 지방 당국과 합의한 조건을 “이행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우리는 지방 당국에 매 분기 외국 직접 투자 증거를 제출해 왔습니다,”라고 그 대표는 덧붙였습니다.

R&F 코리아는 이전에 프로젝트의 건설을 완료하는 데 “약 15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행정 절차를 추가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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