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히로시마, 청홍컵 챔피언을 상대로 역전승!
サンフレッチェ広島는 아시아 최대 클럽 축구 대회인 AFC 챔피언스 리그(AFC Champions League) 2차 조별리그 6차전에서 홍콩의 동방과 맞붙었다. 이미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히로시마는, J1 리그에서의 대망의 우승을 위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를 앞두고 9명의 선발 선수를 교체했다.
하프타임 전, 히로시마는 10분 만에 잉여 우유시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실점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이내 주장 아오야마 토시히로가 동점을 만들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에 들어서자마자 히로시마는 실미치와 파시에시아의 협력으로 재차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57분, 마츠모토 다이야의 크로스에서 출발한 정확한 패스로 18세의 나카지마 요타로가 프로 데뷔 후 첫 골을 성공시키며 히로시마는 리드를 가져갔다. 그 후 73분에는 마스다 마코토의 패스로 피에로스 소티리우가 네 번째 골을 넣으며 확실한 승리를 굳혔다. 결국 히로시마는 4-1로 경기를 뒤집으며 크게 승리했다.
이번 승리를 통해 사기를 올린 히로시마는 J1 리그 우승을 목표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경기를 계기로 히로시마는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경기의 생중계는 DAZN이 독점으로 진행하며, DMM×DAZN 호다이에서는 매월 3,480엔(세금 포함)으로 최대 1,650 포인트의 DMM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와 같이 히로시마는 ACL에서의 승리를 발판으로 삼아 리그 우승이라는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이제 팬들의 이목은 히로시마가 남은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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