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가드’ 이정현, 소노의 희망과 미래를 잇다

FA 시장에서의 전력 보강, 새 시즌에 거는 기대

Iseul

첫 번째 출판: 24th 6월 2024 마지막 편집: 2024.08.24

지난 시즌 프로농구에서 아쉽게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소노가 FA 시장을 통해 전력을 대폭 강화하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소노는 이정현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전력 구성을 완료했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선수 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FA 시장에서 준척급 카드들을 확보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실망했던 지난 시즌을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정희재, 최승욱, 임동섭, 김영훈, 홍경기 등의 선수들을 영입하여 팀의 전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특히 ‘하이퍼가드’로 불리며 소노의 상징과도 같은 이정현 선수가 지난 시즌 우수한 개인 성적에도 불구하고 팀이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며, 올해는 팀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김 감독 또한 이정현과 용병을 전력의 중심으로 삼아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비록 지난 시즌 소노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김승기 감독과 이정현은 다가오는 시즌에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팀 조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다음 시즌 공격 전술의 핵심으로 이정현을 중심에 두고, 그가 지난 시즌과 같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는 소노에게 팬들 또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감독과 선수들 모두가 함께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입니다. 이정현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력이 구축된 소노가 과연 다음 시즌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농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 시즌을 준비하는 소노의 상황을 두고, 농구계 안팎에서는 이들이 이전 실패를 딛고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정현 개인의 책임감 있는 모습과 팀 전력의 적절한 보강이 만들어 낼 시너지가 소노를 어디까지 이끌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