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고찬혁, 새 시즌 각오 발표 “온 힘을 다해 성장하겠다”
고찬혁,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각오와 포부 드러내
안양 KGC인삼공사의 농구 선수 고찬혁이 2023~2024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다짐을 나타내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고찬혁은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삼고 다가오는 시즌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이번 시즌은 그에게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찬혁은 9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2022~2023 정규리그에서 8경기에 출전해 평균 2.8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경기 출전 시간도 32경기 동안 평균 6분 41초에 불과했다는 통계로 그의 어려운 시즌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선수 본인도 “시즌 시작하고 나니, 비시즌 같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출전 시간을 받지 못했고, 자신감도 하락했다”며 지난 시즌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새 시즌을 맞이하며 명칭이 정관장으로 바뀐 팀과 함께 고찬혁도 개인 기량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선수 명단에서 빠진 주요 선수들로 인해 전력에 구멍이 생기긴 했으나, 그는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틈새를 발견하고 팀 내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려는 각오다. 특히 수비와 몸싸움에 초점을 맞추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형들과의 경쟁을 배움의 기회로 삼아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배움”과 “성장”을 모토로 삼으며 끊임없는 발전을 갈망하는 그의 모습에서 어린 선수의 패기와 열정이 엿보인다.
고찬혁이 속한 팀 안양 KGC인삼공사는 오랜 전통과 뛰어난 역사를 가지고 있어, 팀으로서 다시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찬혁 개인 또한 이 다음 시즌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야심찬 포부를 품고 있어, 팬들은 그의 활약에 더욱 큰 주목을 하고 있다. “온 힘을 다해 성장하겠다”는 그의 각오는 이전보다 더 단단해진 마음가짐을 반영하며, 앞으로 그가 펼쳐낼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새 시즌이 시작될 때, 고찬혁의 발전된 모습과 안양 KGC인삼공사의 팀워크는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까? 베일에 싸인 미래의 경기 결과를 기대하며, 농구팬들은 새로운 시즌을 열렬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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