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에 식스맨상→태극마크 경험까지… 무럭무럭 자라는 DB 에너자이저 박인웅
양양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
이번 시즌은 그에게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데, 바로 팀의 핵심 멤버인 김시래 선수와 이관희 선수가 DB에 합류한 것이다. 박인웅 선수는 이들과의 팀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며 더 나은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인웅 선수는 팬들에게 이번 시즌 더욱 재미있는 경기와 좋은 결과를 보여주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의 태도는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주는 열정적인 모습과도 일맥상통한다.
재능있는 젊은 선수의 약속
DB의 에너자이저로 불리며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핵심 선수인 박인웅. 그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은 올 시즌 DB 프로미의 전력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젊은 선수의 성장이 기대되는 순간, 농구 팬들 뿐만 아니라 스포츠계 전체의 이목이 그에게 집중되고 있다.
팀과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코트에 오르는 박인웅 선수. 새로운 시즌, 그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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