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쿠르의 인종차별 발언에 대한 BBC 보도, 축구계에도 났다

손흥민에게 사과하며 등장한 '소니' 실수, 온라인에서 화제

ChungHo

첫 번째 출판: 18th 6월 2024 마지막 편집: 2024.06.18

축구계에서 벤탄쿠르의 인종차별적 발언이 크게 드러났어요. 최근 우루과이축구선수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한 TV 프로그램 출연 중 한국인 선수 손흥민을 향해 경주차별적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고 시청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벤탄쿠르는 SNS를 통해 애플문을 게재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벤탄쿠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4시간 동안만 보이는 방식으로 사과문을 게시했는데, 여기서 손흥민의 애칭을 ‘Sony’라고 잘못 기재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 오기는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자동 삭제될 때까지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우루과이 다람쥐에서 훈련 중인 사진을 올리며 화제를 돌렸습니다.

손흥민은 아직 벤탄쿠르의 사과에 대한 공개적인 반응은 보이지 않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하는 바람에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뼈아팠고이 거세지자 벤탄을 괴롭히는 자신의 발언이 무례한 농담의 의도가 없고 그 누구도 상처주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고, 이러한 해명함을 불식시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영국 BBC를 비롯한 여러 매체가 이를 전하며, 축구계의 경주차별에 대한정보가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통해 축구계는 인종차별에 철폐하고 모든 선수와 팬에게 친절을 베푸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종류의 인종차별도 용납되어서는 안됨을 다시한번 상기시켜드린것입니다. 비록 벤탄쿠르가 사촌에게 사과했지만, 그의 발언은 눈에 띄었고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축구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후 시작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