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2025년 ‘더 국가 DAY’ 대진표 발표
J리그가 2025년에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될 ‘더 국가 DAY’의 대진표를 20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10경기로 구성되며, 이 중 9경기는 J1 리그, 나머지 1경기는 J2 리그 경기가 될 예정입니다.
개막전 및 주요 경기 일정
- 2월 16일: 도쿄 V 대 시미즈 – 본 경기가 2025년 더 국가 DAY의 개막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4월 6일: 고베 대 니가타
- 4월 11일: FC 도쿄 대 가시와
- 4월 13일: 마치다 대 우라와
- 4월 25일: FC 도쿄 대 G 오사카
- 5월 3일: 시미즈 대 나고야
- 5월 11일: 가시마 대 가와사키 F
- 5월 25일: FC 도쿄 대 히로시마
- 11월 9일: 마치다 대 FC 도쿄
- J2 경기는 5월 6일에 치바와 오미야의 경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홍보 방안 및 관중 유치 전략
J리그는 새로운 관중과 경기 관람 빈도가 낮은 팬들을 겨냥한 홍보 조치를 준비 중입니다. 이는 2024년의 전략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2024년 ‘더 국가 DAY’에서는 총 13경기가 열렸으며, 이 중 6경기에서 5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특히, 7월 13일에 열렸던 FC 도쿄 대 니가타 경기는 57,885명의 최대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J리그의 이러한 전략은 팬층 확장과 경기장 관객 수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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