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의 새 바람’ 히라노 미츠키, 삼성생명의 신선한 변화
일본 출신의 새로운 가드 히라노 미츠키, WKBL에 도전하다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는 지난 6월 23일 일본 도쿄의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번 드래프트에서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용인 삼성생명이 4순위로 선발한 일본의 가드 히라노 미츠키입니다.
히라노 미츠키는 토요타 안텔롭스에서의 활약은 물론, WKBL 3X3 트리플 잼에도 참여하며 한국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 그녀가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것에 대한 각오를 다지면서,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특히 미츠키는 삼성트레이닝센터(STC)의 현대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환경을 크게 칭찬했습니다. 그녀는 팀 동료들과의 친밀한 분위기를 통해 신속한 적응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삼성생명이 제공하는 팀워크와 분위기가 자신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미 안정적인 전력을 갖춘 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아시아쿼터선수로 영입된 미츠키가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수비 능력에 대한 평가가 높아, 감독과 팀원 모두의 인정을 받으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히라노 미츠키는 팀의 승리를 위해 필수적인 수비 능력과 팀 내 소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장에서 팬들의 응원을 큰 힘으로 삼아 최선의 활약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여성농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히라노 미츠키의 활약에 많은 농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발걸음이 삼성생명 뿐만 아니라 WKBL 전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이 큰 기대를 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라노 미츠키의 도전은 단순한 개인의 성장을 넘어 한국 여성농구의 진보와 발전을 의미하는 중요한 사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생명과 히라노 미츠키, 그녀의 발아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페이지를 함께 넘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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